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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 HOME/LIFE with IT 2011년 01월 07일 10시 31분 Posted by PAVLO Manager
용산전자상가에서 느낀 노트북 구매자들의 노트북 심리학
넷북사는 남자, 노트북 사는 여자. 노트북을 구입할 때 생각하는 것은?

최근 용산전자상가 취재를 다니면서 판매하는 분들에게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이 주로 노트북을 싸게 사는 방법, 노트북을 제대로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보고 오는지 노트북 관련 지식이 용산전자상가 내의 판매자들보다 더 많이 알고 찾아온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노트북을 구매할 때 어디를 가장 많이 찾을까요? 또 어떤 기준으로 노트북을 구매할까요? IT와 친밀한 분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노트북 구입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을 수 있는 이른바  '노트북 심리학'이라는 부제를 달고 시작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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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와 여자의 노트북 구매 심리도 상당부분 차이가 납니다. 


Chapter 1. 노트북 가격. 냉정(합리성)과 열정(고성능)사이
 

대부분의 노트북 구매자들이 노트북 사양에 대해 자세히 공부를 합니다. 때문에 성능으로 노트북을 구매하게 될것 같지만, 비슷비슷하게 나온 컴퓨터 사양과 수많은 계열의 제품라인, 모델마다 다른 특징과 부품 뒤에 붙는 수많은 모델명, 그리고 같은 계열인데도 천차만별인 노트북을 가격대 성능비로 고를수 있는 구매자는 흔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노트북의 조건은 바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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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능과 가격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HP ENVY 17과 HP G 시리즈 노트북입니다. 가격과 성능면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노트북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나오는 노트북들의 성능은 대부분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성능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적이거나 고사양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이상, 대부분 비슷할 수도 있다는 이야깁니다. 그 사실을 알게되는 구매자들은 가격을 우선시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찾는 노트북은 가격대 성능비는 스펙과 가격이 아닌, 프로그램 구동 가능여부와 가격이니까요.

에피소드 : 30만원 VS 360만원? 이슈 넷북 VS 베스트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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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 유통업체에서 이슈화가 되었던 초저가 넷북과 소니의 걸작으로 불리우는 Z시리즈 노트북입니다

얼마전 국내에 모 유통업체에서 30만원에 해당하는 넷북을 내놓으면서 커다란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넷북의 가격이 엄청나게 내려갔다는 반증이겠지요. 반면 올해 출시해 베스트가 된 SONY의 Z시리즈의 경우 300만원을 호가하는 엄청난 가격과 초고성능으로 무장되어 시장에 출시 되었습니다. 30만원과 360만원 둘다 2010년 이슈를 낳았던 노트북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처럼 최저가와 최고가가 각각 이슈가 되었다는 것은 가격과 성능에 따른 노트북 성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 되었다는 것이지요. 자동차와 같다고 할까요? 마티즈를 사는 사람과 벤츠를 사는 사람의 심리가 다르듯이 말이죠.



Chapter 2. 넷북사는 남자, 노트북 사는 여자


2010년. 애플에서 출시된 맥북 에어가 얇은 외관과 휴대성으로 IT 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09년 출시된 HP mini 210 비비안탐 스페셜 에디션 역시 넷북의 디자인을 수려하게 살린 휴대용 노트북의 걸작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여성들을 위한 아름다운 노트북이라는 컨셉으로 Bryant Park 에서 패션쇼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따라 구매자들도 넷북은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휴대용 노트북이라는 인식을 점차 갖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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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들이 선호하는 것은 넷북이 아닌 14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노트북이란 사실~!

하지만 실제 넷북시장은 달랐습니다. 넷북 구매의 70%이상이 남성 구매자였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여성들은 주로 어떤 노트북을 선호하는 것일까요? 노트기어 김정민대표의 말에 따르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노트북은 14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노트북이며, 주로 가정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작은 디자인의 넷북을 휴대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오히려 남성들이라고 하네요. 남성과 여성의 노트북 심리 차이는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니 따로 기회를 잡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Chapter 3. 노트북 구매자들은 무엇 때문에 발품을 파는가?



용산전자상가에 가면 수많은 노트북 도소매점을 볼 수 있습니다. 테크노마트나 국제전자상가에서도 마찬가지지요. 위의 세 전자상가는 IT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알 수 있는 곳인데요. 노트북 구매율도 용산전자상가와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상가에서 이루어질 것 같지만 그 상가 크기와 사람들의 방문율에 비해 구매율은 크게 높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노트북을 구매하는 곳은 주로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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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상가센터, 용산전자상가입니다.


주로 노트북을 구매하는 곳은 인터넷, 대리점, 그리고 전자제품 할인마트라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이나 신뢰도가 있는 곳이 노트북 구매의 우선기준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왜 용산전자상가나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상가 등의 대형 IT 쇼핑몰로 발품을 팔러 돌아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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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사람들이 상가내에서 발픔 팔며 전자제품을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다들 정말 꼼꼼하게 찾아보고 다닙니다.


노트북과 같이 높은 가격과 성능을 지닌 제품군을 마케팅에서는 '고관여 이성 제품'이라고 분류합니다. 사람들이 구매할 때 생각을 많이 하는 상품이라는 뜻이죠. 따라서 자신의 선택에 후회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게 하도록 발품 파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실제로 용산전자상가에는 전문적인 지식과 노트북을 직접 알아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방문자 10명 중 노트북을 구매하는 사람은 1명 정도라고 하니 사람들이 얼마나 노트북을 구매하는데 수고를 아끼지 않는지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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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이야기한 노트북 구매자들의 심리는 데이터상으로 정확한 통계가 나와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노트북 관련 전문가와 일부 파워블로거, 그리고 업계 사람들의 의견, 다년간의 노트북에 관심을 가졌던 파블로의 생각과 의견을 종합하여 보았습니다. 노트북 심리학을 준비하면서 IT를 둘러싼 사람들의 심리들을 좀 더 세밀하게 파고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포스팅을 함께하신 분들은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어떤 고민을 해보셨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어떤 고민들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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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atar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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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VLO

    2014년 09월 21일 05시 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