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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 HOME/LIFE with IT 2011년 01월 20일 10시 48분 Posted by PAVLO Manager
 

인텔 샌디브릿지의 출시로 CPU 시장이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HP에서도 샌디브릿지 노트북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샌디브릿지의 강력한 성능과 저전력 기술로 그간의 어떠한 노트북 보다도 뛰어난 샌디브릿지 노트북만의 성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  샌디브릿지, 린필드, 울프데일 등  CPU 이름들이 너무 다양하고 복잡해서 이들을 구별하려 하면 상당히 머리 아프다는 점입니다. 어떤 종류의 CPU를 탑재 했는지를 꼼꼼히 비교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힘든 상황이죠. 이번 포스팅에선 어려운 제품명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끔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텔 초창기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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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노이스와 무어가 공동으로 설립한 인텔은 최초 상업용 CPU인 4004을 출시합니다. 4004는 1만 나노(nm) 공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지금 최신 인텔 CPU가 32나노(nm) 공정을 사용하고 22나노 시제품도 완성된 상태인 점과 비교해 보면 40년 이란 시간동안 기술의 발전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1971년  인텔 4004
 1972년  인텔 8008
 1974년  인텔 8080
 1979년  인텔 8086
 1979년  인텔 8088

2. x86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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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8과 같은 이름을 들어보신 분들이 많지 않으시겠지만, 286,386,486과 같은이름부터는 많은 분들에게 제법 친숙할 것입니다. x86이란 명칭은 8086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원래는 80286, 80386, 80486이 정식 명칭이나 편의상 앞에 80을 빼고 뒷 3자리만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1982년 인텔 286
1985년 인텔 386
1989년 인텔 486


3.펜티엄 (Pentium)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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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인텔을 대표하는 이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펜티엄이 탄생합니다. 486 다음 모델이니 586으로 나와야 했지만, 마침 AMD에서도 586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서 '다섯 번째'라는 접미사 Pent- 와 '부품'을 의미하는 '-ium'를 합쳐 Pentium으로 정했다고 하네요.

1993년  인텔 펜티엄
1995년  인텔 펜티엄 프로
1997년  인텔 펜티엄 2
1999년  인텔 펜티엄 3
2000년  인텔 펜티엄 4
2005년  인텔 펜티엄 D

펜티엄 4 부터 코드명을 사용 하였습니다. 윌라멧이 최초의 코드명이며 이후로 노스우드, 프레스캇, 시더밀 등이 나왔죠. 우리가 흔히 펜티엄 4 하면 떠올리는 제품이 바로 노스우드와 프레스캇 제품인데요, 프레스캇 같은 경우는 발열이 워낙 심해 '프레스핫' 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4.콘로(Conroe)계열 데스크탑용 코어2 시리즈의 코드명(65nm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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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부터 인텔은 '펜티엄' 이란 명칭 대신에 코어 2 듀오 라는 명칭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듀얼코어 시대를 엽니다. 이전까지는 클럭을 지속적으로 끌어 올리면서 단일 코어의 성능을 밀고 나갔지만 이때 부터는 클럭속도 증가가 벽에 부딪혀 대신 두 개 이상의 복수 코어를 탑재한 CPU를 만들기 시작 한 것이죠.

 2006년 코어 2 듀오 콘로 E6000 시리즈
 2007년 코어 2 듀오 앨런데일 E4000 시리즈
 2007년 코어 2 쿼드 켄츠필드 Q6000 시리즈
 2007년 펜티엄 콘로 E2000 시리즈
 2007년 셀러론 콘로 200/400 시리즈
 2007년 셀러론 앨런데일 E1000 시리즈

듀얼 코어를 선보인 이듬해 쿼드코어 (4개의 코어)를 가진 켄츠필드도 출시됩니다. 2000년 초반 잠시 AMD에게 밀리는 듯 했떤 인텔의 독보가 또 다시 시작 되었고, 인텔의 UFO 획득설, 외계인 고문설이 이때 부터 유행처럼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펜티엄 콘로와 셀러론 시리즈는 기존 코어 2 듀오에서 L2 캐쉬가 제거 되거나 단일 코어로 만들어 지는 등 성능이 더 낮은 버전입니다.

5.펜린(Penryn)계열 데스크탑용 코어2 시리즈의 코드명(45nm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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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나노 공정에서 45 나노 공정으로 바뀌면서 더 낮은 전력과 발열에 더 높은 성능을 내는 CPU를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지금 까지도 인텔은 AMD보다 거의 반년가까이 앞서서 더 낮은 공정에서 CPU를 설계해 올 수 있었고 이는 항상 인텔이 AMD 보다 우수하다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2008년 코어 2 듀오 울프데일 E7000/8000시리즈
 2008년 코어 2 쿼드 요크필드 Q8000시리즈
 2008년 펜티엄 울프데일 E5000/6000 시리즈
  2008년 셀러론 울프데일 E3000시리즈

6.네할렘(Nehalem)계열 데스크탑용 코어 i 시리즈의 코드명 (45nm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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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할렘 아키텍쳐는 기존 코어 2 듀오와 다른 다양한 특징들을 갖고 있습니다. 쿼드 코어를 대중화 시켰고 L3캐쉬 추가 및 노스브릿지 내장으로 더욱 빠른 성능 향상을 가져 왔습니다. 그리고 '터보 부스트'라는 기술을 통해 4개의 코어중 작동하지 않는 코어에 들어갈 전력을 작동하는 코어에 밀어줌으로써 더욱 빠르게 동작하게끔 만들었습니다.


 2008년 코어 i7 블룸필드 900 시리즈
 2009년 코어 i7 린필드800시리즈
 2009년 코어 i5 린필드700시리즈

특히 린필드는 국민CPU로 칭송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쿼드 코어 대중화를 이끌었고 개인 사용자, PC방, 사무실 할거 없이 매우 넓게 퍼졌습니다. 2010년 인텔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린필드 i5 750/760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7.웨스트미어(Westmere)계열 데스크탑용 코어 i 시리즈의 코드명 (32nm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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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할렘 아키텍쳐는 기존 코어 2 듀오와 다른 다양한 특징들을 갖고 있습니다. 쿼드 코어를 대중화 시켰고 L3캐쉬 추가 및 노스브릿지 내장으로 더욱 빠른 성능 향상을 가져 왔습니다. 그리고 '터보 부스트'라는 기술을 통해 4개의 코어중 작동하지 않는 코어에 들어갈 전력을 작동하는 코어에 밀어줌으로써 더욱 빠르게 동작하게끔 만들었습니다.

 2010년  코어 i5 클락데일 600시리즈
 2010년  코어 i3 클락데일 500 시리즈
 2010년  펜티엄 클락데일 G6950
 2010년  셀러론 클락데일 G1101
 2010년  코어 i7 걸프타운 980X 익스트림에디션 / i7 970

코어 i7 걸프타운의 경우에는 CPU 최초로 헥사코어 (6개의 코어)를 탑재해 출시 되었습니다.

7.샌디브릿지 (Sandy Bridge) 계열 코어 i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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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1년 올해 샌디브릿지가 출시 되었습니다. 전력 소비는 웨스트미어 제품들과 비슷하나 성능은 더욱 뛰어나고 특히 4Ghz 까지 아무런 추가 쿨링없이 쉽게 오버클럭이 된다는 점에서 상당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 초기단계라 성공 여부를 가늠하기는 어려우나 분명 꾸준한 인기를 얻을 만한 요소는 충분히 갖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2011년  코어 i3 샌디브릿지 2100 시리즈
 2011년  코어 i5 샌디브릿지 2300, 2400, 2500 시리즈
 2011년  코어 i7 샌디브릿지 2600 시리즈

 CPU의 발전은 곧 우리 삶의 질이 발전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70년대 처음 CPU 가 등장했을 때는 제 아무리 우수한 발전을 한다 해도 사람들 생활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치 않았으나, 현대에서 CPU의 발전으로 인한 파급력은 4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합니다. 286를 탑재햇던 30여년전의 노트북이 할 수 있는 일과 저전력 고성능 샌디브릿지가 탑재된 노트북이 지금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비교할 수조차 없을 것입니다. 조만간 HP에서 출시 될 샌디브릿지 노트북의 상세한 리뷰를 통해 2011년 최신 CPU가 탑재된 컴퓨터의 강력한 기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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