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였던가. 지금은 자취를 감춘 원주의 낡은 영화관에서 '몬스터주식회사'를 보고 나와 친구와 마주보며 '와.........감동이다!'를 외치던 날, 느꼈던 짜릿함을 난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세차게 휘날리던 몬스터의 털을 보며 저건 진짜 괴물이 아닐까 생각했던 순수했던 그때
아름답게 휘날리는 몬스터의 hair -
토이스토리 이후 발전해온 3D애니메이션. 근 개봉한 '몬스터VS에이리언'은 모든 제작과정을 3D로 제작할만큼 눈부신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평소 3D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마뇽/ 작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된 PIXAR전을 다녀왔었는데
(몬스터주식회사.라따뚜이.니모를 찾아서.월 E .인크레더블 등의 픽사에서 제작된 모든 애니메이션의 기획의 아이디어 도출과정과 스케치 드로잉에서부터 시작하는 제작의 전과정을 관객들에게 설명해주었다.)
전시를 보며 한편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쏟아낸 열정들에 감동받지 않을 수 없었다. 3학년 3D애니메이션 수업에서 단편애니메이션을 만들기위해 몇일밤을 새워야만 했던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는 것을 이제서야 느끼고.. T_T 아 정말 멋있다 그저 박수 ㅋㅋㅋ
3학년 수업시간에 이 DVD를 본적이 있는데 이 때 자유분방한 픽사 직원의 픽사소개와 창의적인 제작과정에 역시 픽사구나 싶었다.
<몬스터 vs 에이리언>
이번에 개봉한 3D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찰나, 어느 인터넷 신문에서 <몬스터 vs 에이리언>을 반드시 3D로 보아야 한다!
는 머릿기사을 보았다. 한번도 3D영화관에서 본적이 없기에 왜 꼭?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마뇽-
그러나
왜.꼭.이었던 것이였다.
지난 29일 HP의 워크스테이션 출시회에서 직접 경험해 본 3D입체 체험은 왜 몬스터VS에이리언을 3D영화관에서
보아야하는지의 해답을 알려주었다.
워크스테이션. 운영체제 수업시간에나 들어봤던 생소한 단어^^ 워크스테이션은 애니메이션,자동차,잠수함 등 다양한 제품들의 디자인 제품뿐 아니라 수십억 달러규모의 주식시스템등 고속연산이 필요한 그래픽처리,설계등에 사용하는!! 컴퓨터를 잘 모르는 나뿐아니라 많은 여성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최고고고고고성능의 컴퓨터다 ^^
<몬스터 vs 에이리언> 을 제작한 드림웍스는 HP워크스테이션의 기술을 이용해 이번 작품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수백대의 HP xw8600워크스테이션을 역대 최대 규모이자 가장 강력한'랜더팜'인 HP 프로라이언트 블레이드 서버그룹과 결합하여 애니메이션 시퀀스 프로세스를 빠르게 처리하고 새로운 수준의 창조적인 요소들을 표현할수 있었다고 하니-
그 어느 3D애니메이션보다 생생하고 매력있는 작품일거라는 기대가 된다.
HP Z시리즈 워크스테이션 출시회에서 직접 안경을 쓰고 직접 체험을 해보고 난뒤 화면안의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듯한 생생함에 나 또한 이전의 3D 영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짜릿함을 느꼈다.
미라큐브의 3D입체영상 화면을 보기위한 안경
이 안경이 3D영상을 입체적으로 볼수 있게 해주는 안경인데, 3D입체안경이라함은 한쪽은 파란색 한쪽은 빨간색인 '셀로판지'로 만든 종이장난감 같은 것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 검은, 흡사 선글라스같은 (!) 안경은 ! 쓰지 않고 보았을 땐 화면이 두개가 겹쳐있는 듯한, 이게뭘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지만 쓰고보면 전혀 새로운 세계- 살아숨쉬는 듯한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만나게 해준다.
<몬스터 vs 에이리언>도 3D상영관과 일반상영관이 따로 있는데 3D 상영관에서는 요런 안경을 쓰고 보게 된다-
자! 얼마나 생생하고 실감나는 영상이 펼쳐질지 기대하면서. 이번 <몬스터 vs 에이리언>는 꼭 3D영화관에서 즐겨보시길.
2D작업을 거쳐 그 위에 3D를 입히는 예전 작업 방식과는 다르게 한번에 3D로 작업하는 방식으로 제작한 몬스터에일리언.
- 컴퓨터 작업시간만 무려 4천만 시간 이상을 투자했고 이 수치는 슈렉 제작시간의 8배, 쿵푸팬더 제작시간의 2배에 달하는 시간!!!!
예전부터 HP와 협업을 한 드림웍스. 이번에도 HP 기술을 통해 작품에 가장 많은 이동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DreamWorks Animation은 수백대의 HP xw8600 워크스테이션을 역대 최대 규모이자 가장 강력한 "랜더팜(Render Farm)"인 HP 프로라이언트 블레이드 서버 그룹과 결합하여 애니메이션 시퀀스 프로세스를 빠르게 처리하고 새로운 수준의 창조적인 요소들을 표현할 수 있었다.
몬스터 vs. 에이리언 3D 예고편 (오른편 아래 HD를 누르면 HD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D화질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영상이 두겹(?) 처럼 보이는게 3D용으로 나온 영상이어서 그런것 같다.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가장 큰 특징은 일부만 3D로 제작하거나 2D로 제작 후 3D로 변환하는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과 달리 전 과정을 3D입체로 제작하는 영화사 일대 혁명을 가져올 작품이라는 것이다. <몬스터 vs 에이리언>에서 사용된 기술력은 인텔의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노하우가 합쳐진 인트루(InTru™ )3D.
인트루 3D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최첨단 기술력과 최신 인텔 테크놀로지 기기들이 조합되어 완성된 신기술이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CEO 제프리 카젠버그는 “인트루 3D 기술은 새로운 영화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로 이제 관객들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몬스터 vs 에이리언>을 통해 생생하고 놀라운 영상을 목격하게 될 것임을 예고했다.
(└ 사람이 직접 캐릭터를 조정하고 있는 모습)
<슈렉>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고 이어 <쿵푸팬더>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드림웍스가 이번에는 <몬스터 vs 에이리언>에 도전해 RIG라 불리는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냈다. 이 기술은 쉽게 말해 꼭두각시 인형을 사람이 조정하는 것처럼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한 애니메이션 기술의 놀라운 업그레이드이다.
예를 들어 몬스터팀과 에이리언 로봇이 처음으로 맞붙는 골든 게이트 다리 장면의 경우, 기존의 기술력으로는 다리는 다리대로 캐릭터는 캐릭터대로 움직임을 달리하는 방식을 취했다. 하지만 새로운 3D 기술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캐릭터에 활력을 주면서 동시에 다리에도 직접적인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캐릭터들은 다리의 움직임에 정확한 반응을 보이고 여기에 파편, 먼지, 다리의 붕괴에 의한 잔해들을 더함으로써 더욱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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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나온 드림웍스와 HP의 협업내용)
Dreamworks Animation tapped HP xw8600 workstations powered by Intel Xeon quad-core processors for its latest 3D production, Monsters vs. Aliens.
한예슬
(슈렉2 개봉당시 기사에서 발췌)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된 'HP 워크스테이션 프레스포럼'에 연사로 참여한 드림웍스(DreamWorks)의 제프 와이크 연구개발 이사는 "영화속의 모든 것들이 정보통신 기술로 창조됐다"고 강조했다. 드림웍스는 슈렉2의 영화제작사이다. 그는 특히 "휴렛패커드(HP)와 긴밀한 협조속에서 이번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두회사간 협조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슈렉2에는 HP 워크스테이션 XW8000 330대, HP LP-1000 넷서버 347대, HP 프로라이언트 DL360 서버 433대 등 이상이 사용됐다.
(2008.6.11 기사)
HP는 10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 'HP Connecting your world'를 개최하고, 드림웍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의 작업에 HP의 기술이 활용됐다고 발표했다. 드림웍스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가 기존 애니메이션에 비해 더 많은 3D 렌더링 작업을 수행했지만, HP의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해 제작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그럼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 이것이 바로 워크스테이션!
3D예술가, 금융 전문가, 분석전문가,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에게 모두 있는것은? 바로 워크스테이션이다. 보통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작업량을 자랑하는 3D애니메이션을 작업하는 데에만 워크스테이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워크스테이션은 금융,의학분야 등에까지 필요하다고 한다.
<한국 HP, 인텔®제온® 프로세서기반의 친환경 저전력 HP Z 시리즈 워크스테이션 3종 출시>- Z800,Z600,Z400
4월 29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HP의 신제품 Z 시리즈의 신제품발표회가 있었다.
미국 BMW 디자인그룹, 디자인웍스가 고안한 견고한 디자인을 도입하여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갖춘 HP Z 시리즈 워크스테이션 3종이 처음 공개되던 날이었다!
드림웍스의 신작 몬스터 대 에일리언의 작업도 HP 워크스테이션으로 했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3D로 작업한 애니메이션이었기에 엄청난 렌더링 시간 등을 필요로 했겠지만 HP 워크스테이션으로 작업했기에 가능했을거라 생각한다^^
"BMW와 HP의 공통점이 뭐가 있을까?"라는 뜬금 없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목에서 밝힌 대로 둘 다 'Z' 시리즈의 제품이 있다라고 하면 되니까요. BMW Z시리즈는 차를 좋아하는 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2인승 쿠페일테고, HP의 Z 시리즈는 아직은 낯섭니다. 당연합니다. 이 시리즈는 워크스테이션용으로 나온 것이라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더구나 발표된 지 얼마 안 된 워크스테이션 시리즈거든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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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VS에일리언 저 영화는 사실 별로 맘속에 안담아두고 있었는데ㅋㅋ 3D영화였군요~ 한번도 3D 안경 쓰고 영화본 적 없는데ㅋ 꼭 봐봐야겠네요후후
2009/05/15 14:11슬슬 막내리고 있더라구요ㅠㅠ 늦기전에 얼른가서 꼬옥 보세요!
2009/05/15 20:19얼른 보러가욧 히히히
2009/05/16 21:17호똘루호똘루 고고씽@_@
2009/05/18 03:44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개체들의 털이 날릴때 그 감동이란...ㅎ 쿵푸팬더랑 볼트도 빼놓을 수 없죠~
2009/05/16 23:36역시~ 갑자기 쿵푸팬더가 수천개의 계단을 오르던 장면이 머릿속에 스치네요ㅋㅋ정말재밌게봤는데 말이예요 극장에서 한번 다시 보고픈 쿵푸팬더!
2009/05/18 03:46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09/05/19 23:36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9/06/19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