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의 블로그 마케팅 전략 인터뷰. (Marketing VP, Ajay Mohan)

HP ZONE/MR. HP 2009/06/22 16:30 Posted by WO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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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jing에서 열렸던 HP "Touch the Future.NOW"라는 행사에서 운 좋게 아시아 태평양지역(AP)의 마케팅 부사장 Ajay Mohan과 인터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국 HP의 소셜 네트워킹 업무를 보고 있던 중이라 AP 마케팅 부사장님과의 인터뷰를 하려니 기분이 묘~하더군요.ㅋㅋ
저의 밥벌이가 소셜네트워킹과 블로그다 보니 인터뷰의 포커스도 이쪽 방향으로 맞춰보았습니다.

인터뷰 자리에는 HP AP의 PR매니저이자 소셜네트워킹을 담당하는 Riana Teo도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의 주요 토픽은 HP의 소셜 네트워크 전략과 블로그 전략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포스팅에는 인터뷰내용을 정리해서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정식 인터뷰자리가 처음인 초보 블로거인지라 녹취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따라서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아마추어 인터뷰스럽게 중간 중간 필자의 개인적 견해도 쑤셔넣을 예정이니 부디 넓은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1. HP가 바라보는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견해와 방향성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 우선 한국 블로고스피어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다. 움직임이 빠르기때문에 항상 주시하고 있다. 현재 HP AP는 어떤 컨셉으로 갈지, 어떤 컨텐츠가 가치있을지에 대해 고민 중이다. 보다 글로벌 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기에 신중히 생각한다. 더불어 그들의 다양한 언어를 커버하는 것도 상당한 벽이다. 이미 글로벌 블로그는 존재한다.(5월 중에 리뉴얼될 것이다.) AP역시 영향을 받을 것 이다. 블로그를 통해 진보적인 기술력과, 기업적 책임, HP의 캠페인들을 커뮤니케이션하고 딱딱한 기업이미지를 개선할 것이다.  

HP 글로벌 블로그 커뮤니티 바로가기

[필자사족]  
현재 HP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본사는 블로고스피어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회사는 리스크관리가 중요한듯 하네요. 기업블로그라는 것이 성과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맹점이 있기에 글로벌 기업에서의 움직임은 신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었던 정보에 따르면 전통적 미디어 커뮤니케이션보다 웹 커뮤니케이션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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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na Teo(왼), Ajay Mohan(오)과 함께한 인터뷰





2. 타 글로벌 기업에 비해 하이레벨 매니저들의 웹 참여가 저조하다. 향후 계획은?

- 아직까지는 미디어 행사를 통해 기업 메시지를 노출하는 것이 더 임팩트 있다고 판단되어 이런 행사들이 글로벌 단위로 진행된다. 하지만 곧 부사장급들의 매니저들의 온라인 참여는 확대될 것이다. 관련 내용을 보고드렸을때 모두 긍정적인 반응들이었다. See Chin Teik 사장님께서 트위터 계정 만드는 것에 대해서 문의하였다.(웃음^^) 아시아 태평양지역이 북미나 유럽보다 앞장 설 것이다.

[필자사족]
곧 블로고스피어나 웹에서 HP 부사장급 이상의 매니저들을 만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업관련 커뮤니케이션 리스크들을 어떻게 관리해 나갈지 기대되는군요. 전날 See Chin Teik 사장님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왜 블로고스피어에 나오지 않은시는지?"라고 묻자 사장님께서는 머쓱한 웃음과 함께 "앞으로 자주 활동할 것이 좋은 피드백 고맙다"라고 하시더군요.. 혹시 그래서 트위터를 만드시려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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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아시아 태평양지역 SVP See Chin Teik





3. HP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사에서 처음 진행하는 소셜네트워크 프로그램이 Virtual Tech Museum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는가?

Virtual Tech Museum 관련 포스팅 보기

- 지금은 1단계이다. 과거를 알고 우리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태지역의 11개의 국가가 참여하며, 가장 오래된 제품과 인상깊은 이야기를 뽑을 것이다. 가상 박물관의 컨텐츠가 모인 후 2단계는, 블로거들에게 박물관을 노출시키고 이 후에 미래를 예견해 달라고 제안할 것이다. 디스커션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도록 할 것이다. Design Director 그리고 CTO인 필 매키니 도한도 참여하여 활발한 미래 예측에 대한 토론을 할 것이다. 이것은 소셜네트워킹을 통해 테크놀로지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과정들을 HP는 발전된 기술 개발에 활용할 것이고 고객들에게 보다 가치있는 미래를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필자사족]
처음 이 프로모션을 접했을 때 "뭔가?..." 싶었습니다. 의도는 좋으나 의미는 없어 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장기적이고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액션을 취하는 과정을 듣고 나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더군요. 특히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세계 각지의 블로거들과 토론하고 아이디어 아카이브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Global No.1기업의 마케팅 전략엔 뭔가 있긴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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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HP PSG(퍼스널 시스템 그룹)는 경쟁사에 비해 공격적인 마케팅이 미진해 아쉬움이 있다. 한국지역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올 생각은 없는가?

- 우리는 마케팅 전략의 힘을 분배할때 글로벌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 따라서 특적 로컬의 특성만을 고려하여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시장은 크지는 않지만 매우 빠르고 창의적인 시장이다. 그래서 항상 주시하고 포커싱한다. 가능한 한국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가능한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필자 사족]
확실히 로컬 기업들에 비해 국내에서 마케팅 액션이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적도 많았지만 글로벌 시각으로 다가가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HP는 글로벌에서의 No.1이 목표입니다. 따라서 각 로컬별로 전략적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고 그 역할도 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케팅 디렉터의 입에서 한국시장을 테스트 마켓으로 본다는 말이 나온 것을 감안 했을 때, 과연 어떤 도전적인 Web 전략이 한국시장에서 전개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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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ITE RA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저의 첫 노트북이 HP였고, 꽤 오랫동안 사용했던 지라 정이 있습니다.
    용산에서 HP 서비스를 받으면서 그 친절함은 국내 기업 못지 않았고요.

    글로벌 시장에선 델과 경쟁하느라 바쁠테고,
    국내에선 위아래로 삼성과 엘쥐, 또 델. 참 숨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적 특수성이 있으므로,
    한국에선 '친숙함'이 마켓팅의 강점이 되죠.

    '우리가 남이가'라는 것은 꼭 경상도인들만의 정치적 가치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좀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면
    국내 기업 못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월요일 저녁 평온하게 보내세요

    2009/06/22 21:12
    • WONSIDE  수정/삭제

      WHITE RAIN님께서 답글을 남겨주시니 영광이네요~
      ㅋㅋ
      저 역시 HP의 로컬에 대한 적극성이 2%정도 부족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HP AP(아시아 태평양)의 마케팅 디렉터들 역시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이번 인터뷰를 통해 가지게 되었답니다.ㅋㅋ

      그래서 저 역시 앞으로의 HP의 움직임이 기대됩니다^^

      2009/06/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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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MS가 애플에 제대로 침뱉을 수 있을까?

PAVLO ZONE/BUSINESS 2009/05/14 14:31 Posted by WONSIDE
애플과 MS의 광고 전쟁은 참 유명하죠.
애플이야.. 잡스의 후광효과를 입어 제품이나 광고 모든 측면에서 크리에이티브함을 무기로 내놓고 있는 브랜드죠. 그리고 사실 애플(Mac)의 광고를 보고 있자면 가벼운 미소와 함께 '장난아니군! 훗...'이라는 혼잣말을 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왜 애플은 MS에게 시비를 거는 것일까요?

애플의 판매량을 늘이는데 가장 큰 방해자는 MS이기 때문이죠. 막강한 시장 점유율로 세상에 거의 모든 컴퓨터에 Window를 깔아 놨으니까요. 사실 Mac이 이뻐도 불편한 운영체제때문에 구입을 꺼리는 주변 지인들을 심심찮게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Mac은 "I'm Mac"이라는 직접비교광고 캠페인으로 직격탄을 때려버립니다.
한 번 볼까요?



어떠신가요?
우선 이광고는 MS체제를 사용하는 PC들의 아이덴티티부터 공격하죠. 고리타분한 양복을 입은 풍만한 케릭터가 나오죠. 그냥 딱봐도 높은 똥고집 수치를 보유하고 학교 음지 밴치에 홀로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을 것같은 아이덴티티를 설정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반면 Mac은 쿨하죠. 진에 캐주얼한 의상과 바디.. 인상까지...
이 광고에 노출되는 Non-Loyalty Customer들은 자연스럽게 인지속에 각 브랜드를 형상화시키겠죠..
그리고 보다 더 임팩트 있는 부분은 메시지입니다. Mac이 PC(MS)보다 좋다는 fact들을 해학적으로 공격하고 있네요.
사실 수긍 안가는 메시지들도 몇 개 있긴 하지만... 광고를 보는 불특정 다수에는 저 메시지를 그대로 수렴하는 사람의 수가 훨씬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이 광고때문 많은 아니겠지만 많은 힘을 받아 시장에서 Mac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Mac의 점유율은 전년대비 2% 상승하면서 광고판에서 맥이 우세승을 거둔 것으로 일단락 나죠.

이 효과는 계속 이어져 지난해 미국 시장에는 "Netbook or Macbook"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사장 양극화의 한 축을 Mac이 차지해 버렸죠. 싼것 넷북, 프리미엄은 맥북.. ㅡㅡ;
미국 대학가 시장에서 맥이 차지한 점유율이 40%에 달하니 말 다한 셈이죠.


MS가 뿔났다.

이에 MS는 동일한 맥락을 연장시키면서 가시적인 대립구도를 인정하는 광고를 내놓습니다.
"I'm PC"라는 캠페인인데요. 잠깐 보고 가죠..



아무리 맥이 강하게 나와도 MS에게는 어마어마한 PC user라는 무기가 있었죠. I'm Mac 광고에서 Mac은 MS를  고리타분하고 센스없고 심지어 청바지도 입지 않는 멍청한 왕따같다고 비꼬았죠. MS는 이 비꼬움을 MS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방대한 유저들로 돌려버립니다. 즉, "Mac 니네들이 비꼬은 멍청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보라구! 이 유저들은 멍청해서 PC를 쓰냐? 그래 누가 뭐래도 난 PC다!" ㅋㅋ 제법 훌륭한 반박이죠~!!
위 광고와 대조해서 보시면 맥이 비꼬았던 요소들을 하나하나 거들면서 MS에서도 비꼬기식 반박을 하죠. 상당히 재미있는 광고 배틀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MS가 Mac에게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사실 애플에서는 아이폰으로 대박을 치고 있었고, MS는 애물단지 비스타때문에 갤갤거리고 있었던 영향도 적지 않았겠죠.



이번에는 애플에 제대로 침뱉을 수 있을까?  

그런데.. 잘나가던 애플이 휘청하는 때가 오네요. MS의 막강한 자금이 투입된 대항 캠페인도 힘을 못쓰던 맥의 상승세를 단번에 꺽어버리는 놈은 "경기침체"였네요. 미국 경기가 바닥에 바닥에 바닥을 때리기 시작하자 맥의 판매량은 급감합니다. 전년대비 17.6%나 감소했다고 하네요.

맨날 애플이 뱉는 침에 끓는 속을 잠재우며 기회만 노리던 MS에게는 이때다! 싶었던 것이죠.
"휘청거릴때 다리걸어 밟아 주리라"라는 심보로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시킵니다.

바로 "Laptop Hunters $1000"라는 켐페인입니다.

로렌이라는 여자가 $1000 들고 랩탑을 사는 과정인데 애플스토어에 들렸다가 너무 비싸서  결국 HP Pavilion DV7을 구매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원하는 사양의 노트북으로 699$인 HP DV7을 구매하고 좋아하면서 끝나네요.
즉 "애플 랩탑은 젠장 맞게 비싸!"라는 메시지를 노출하고 있는 것이죠.
한번 볼까요?  



"난 맥사람이 될 정도로 쿨하지 않아~!" 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운전하는 로렌..

이 켐패인으로 MS는 Mac에게 설욕전을 펼칠까요? ㅋㅋ

사실 전 이 광고를 보니 왠지 Mac의 브랜드 프리미엄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비록 경기 침체이기는 하지만 은연중에 갖고 싶은, 그렇지만 힘든.. 그래서 더 갈망하는 이미지가 그려지는 듯합니다.
여성분은 돈을 받자마자 Mac store를 가고 아쉬운 발걸음을 하고 본인은 쿨하지 않다며 자조적인 멘트를 던지고 가네요. 보시는 분에 따라 느낌은 다르겠지만...

아마도
맥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충성도 강화를
맥을 갖으려고 했던 분들에게는 더 강한 열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저가가 유행을 넘어 트렌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또 모르죠!
잘 먹혀들어가는 캠페인이 될지도..
과연...ㅋㅋ

HP 지못미..

그리고 저렴한 노트북의 대명사로 얼굴내민 HP DV 시리즈는 과연... 어떤 수혜를 얻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HP laptop에서 High Performance Line이 DV라고 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맥과 비교되어 저가로 포지셔닝하는 것은 효과적일 까요? 물론 고성능에 저가로 인식되어 효율적인 랩탑이미지를 가져간다면 좋겠지만 광고를 접하게 될 수많은 불특정다수에게 과연 그 논리적 추리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냥 쟤는 싼놈! 이라는 인식이 더 커질 듯 하다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뭐... 광고를 접하는 분들의 성향에 따라 제각각이겠지만 파빌리온과 맥북의 주 타깃인 영타깃을 대상으로 생각했을 땐....과연....가격이 그렇게 매력적인 핵심편익일지....
개인적으로 HP를 좋아하는 유저로서 살짝 걱정이 앞서네요.ㅡㅡ;

아무튼 MS가 이번 켐패인으로 자기얼굴에 침뱉지 않기를 바라며 (더불어 친구얼굴에도..)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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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alStudent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Mac은 기존의 브랜드와는 또다른 느낌을 가진 같아요. 야구에서 롯데자이언트 같은 느낌ㅋㅋㅋㅋ

    2009/05/15 14:12
    • WONSIDE  수정/삭제

      실력(스펙)으로 따지면 그다지...이지만...
      열광하는 팬들보면 헛! 하게되는..

      롯데자이언츠와 비유라.. 재미있네요...

      다음엔 열광하는 팬들을 가진 브랜드들로 포스팅 한번 해봐야겠네요^^

      2009/05/18 08:54
  2. 독코독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을 경쟁사로 잡고 광고를 제작했다는 점에 있어서 조금은 아쉬운 것 같네요.. 뭐 고가 컴터와 중저가 컴터의 비교광고를 의도하였다면 모를까.. 하지만 중저가 시장에 속한 타 경쟁사들과의 비교광고를 통해서 HP의 차별화 포인트를 부각하였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009/05/16 23:39
    • WONSIDE  수정/삭제

      이 켐페인은 MS가 진행하는 것이다보니.. HP의 입장은 크게 고려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맥 vs MS ㅋㅋ

      2009/05/18 08:51
  3. 최우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넷북 하나 갖고 싶어요. ㅠㅠ

    2009/05/19 12:03
  4. ┗경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hp.. 좋아요

    2009/05/19 12:24
    • PAVLO  수정/삭제

      경호님 홈페이지 잘 구경했습니다.
      책도 쓰시고 여행도 참 많이 다니셨네요^^
      대단하세요~ㅋㅋ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요~!!

      2009/05/19 12:47
  5. 최경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9/05/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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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두었다가 명동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확인해라

PAVLO ZONE/BUSINESS 2009/05/11 23:39 Posted by RealStudent

미리 알아두었다가 명동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확인해라!

새로운 마케팅 전략, 팝업스토어가 고객들의 마음을 훔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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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랜드 중 하나인 팝업스토어(Pop up Store)가 뉴욕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아직은 많은 기업이 팝업스토어 마케팅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은 팝업스토어가 일시적인 측면을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새롭게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여기저기서 시작하고 있다.

※ 팝업스토어(Pop up Store) - 정해진 기간 동안만 오픈하고, 그 이후로는 매장이 사라져버리는, 일시적으로만 운영하는 스토어

<과거 성공적인 팝업스토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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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을 뉴욕 맨하탄, 유니클로(UNIQ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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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스위스 바젤, 프라다(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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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뉴욕 맨하탄, 리복(Ree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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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홍대, 나이키(NIKE)




이제는 두 개의 기업을 합친 팝업스토어를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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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기업들이 팝업스토어에 대한 효과를 알고, 지속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심지어 빅토리아시크릿의 경우 대학교 내에 팝업스토어를 설치해 큰 이익을 보았다. 한국에도 홍대에 나이키 팝업스토어를 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이제 세계시장은 단순히 한 개 기업 팝업스토어로는 부족하고, 두 개의 문화를 합친 팝업스토어가 필요하다고 여길 것이다.


 




HP는 넷북이 미래의 여성패션아이템이 될거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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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는 여성들의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IT를 선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P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탐(Vivienne Tam)과 디자인에 대한 계약을 발빠르게 맺고, 노트북을 만들었다. 그래서 나온 노트북이 바로 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비비안탐(Vivienne Tam)이다. 삼성과 DELL의 경우도 이를 예상하고 노트북 디자인을 세계적인 디자이너에게 맡겼다.




 


이런 사실을 어린 여성고객들에게 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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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패션의 결합을 고객들이 친숙하게 느끼도록 HP와 틴보그(Teenvogue)가 협력을 맺고 팝업스토어를 만들었다. 틴보그(Teenvogue)는 미국에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패션트랜드와 팁을 알려주는 잡지이다. 화려한 디자인의 노트북 또한 미래의  패션 아이템이라 생각하는 젊은 10-20대 여성들에게 어떤 모습인지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패션잡지에 나오는 옷을 입어보고, 스무디를 마시며 쉬세요  
- Teen Vogue Haute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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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와 틴보그가 협약을 맺어 만든 팝업스토어의 이름은 Teen Vogue Haute Spot이다. 일반 매장과는 달리 카페형식으로 되어 있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틴보그 패션잡지를 볼 수 있고, 그 패션 잡지 속 옷들을 입어볼 수 있다. 또한 매장에 비치되있는 HP노트북을 이용하며, 스무디를 마실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놓았.



[HP Tip!] 이제는 혼자서만 잘 먹고 잘 사는 기업은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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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독단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그에 대한 이윤을 모두 혼자 먹어치우려는 생각은 구식이 되었다. 하나의 기업이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날이 갈 수록 입맛이 높아지는 고객들의 서비스를 만족시키려면 기업 간에 서로 도움이 필요하다. 실제로도 현재하고 있는 Teen Vogue Haute Spot 매장은 엄청난 홍보효과를 누리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RealStudent의 생각]

현재 우리나라는 기업들의 팝업스토어 문화가 아직 많이 발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009년 2월에 홍대에 나이키 팝업스토어를 열었던 것처럼 우리나라도 이제 고객들을 위한 팝업스토어가 생겨날 것이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더욱더 효과적인 팝업스토어가 생길 것이다. 명동에 일정 기간동안 작은 가게가 열렸을 때 친구들에게 말해주어라. 저것이 말로만 듣던 그 팝업스토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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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lo Editor Blogger]

안녕하세요~ RealStudent입니다. 세계시장 속 HP기업의 전략적 선택에 대해 같이 알아보아요. HP에서 가르쳐준 여러 뒷 이야기들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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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런걸 보고 팝업스토어라 하는군요. 저런거 몇번봤어요. 대충만든것도 아니고 브랜드도 맞는데 어느순간 사라져버린 가게들.. 뭔지 이제야 알았네요

    2009/05/11 20:49
    • RealStudent  수정/삭제

      ㅋ하나의 리테일 마케팅이라고 하네요^-^ 마케팅을 공부하고 싶으신분들은 기업들이 얼마나 새로운 것들을 개발해 내는지 항상 주의깊게 봐야할 것 같아요.

      2009/05/13 13:53
  2. 함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팝업스토어..특이하네요..이벤트성 마케팅이 실효를 거둘 수 있을것 같네요

    2009/05/12 08:52
    • RealStudent  수정/삭제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 뉴욕에서 계속적으로 기업들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것 보니 실효가 있으니 그랬겠죠?ㅎ 우리나라 명동에도 곧 생길 듯 싶어요~

      2009/05/13 13:57
  3. wonside  수정/삭제  댓글쓰기

    밍숭맹숭한 팝업샵은 노점상에 불과하죠..
    유니클로 팝업샵은 막 일본에서 물건너 왔다는 컨셉을 제공하려고 컨테이너 박스를 썼다고 하네요. 각 브랜드의 차별화된 속성을 잘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가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노트북에 특화된 팝업샵은 어떻게 풀어질까요? .... 과연..ㅋ

    2009/05/12 11:14
    • RealStudent  수정/삭제

      팝업스토어의 아주 성공적인 사례중 하나가 뉴욕에서 진행되었던 유니클로의 컨테이너 박스라고 하더라고요. 새로운 팝업스토어를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는 일만 남은 듯 합니다.

      2009/05/13 14:02
  4. 호롤룰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팝업스토어를 되게 예술적으로..뭔가 정말 시선을 휘어잡을 수 있게 만든다면 정말 최고일듯해요!!!! 우리나라에도 많이많이 생겼음 좋겠어요 ㅋㅋ

    2009/05/12 21:55
    • RealStudent  수정/삭제

      지난 2월에 홍대에 나이키 매장이 생긴 걸 보니, 우리나라에도 팝업스토어가 들어올 일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9/05/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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