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을 숨긴 순수함, 여심을 질주하다! [HP Mini 210 SE2 + 현대 투싼ix]

PAVLO ZONE/SPECIAL REPORT 2010/05/04 12:07 Posted by PAVLO Manager

대한민국의 발로, 전 세계를 질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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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식을 한 부산 모터쇼!! 베이징모터쇼에 가려져 세계적으로는 주목을 덜 받고 있긴 하지만 국내회사들의 진보된 기술들과 디자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요. 오는 9일까지 계속 되니 한번 다녀오세요. ^^

저 Line.M은 개막식 전날인 29일에 프레스행사를 다녀왔습니다. 신차를 발표하는 발표회 때에는 각 부스에 발 디딜 틈이 없이 플래시 세례가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끈 것은 단연 현대의 신차발표였죠.

컨퍼런스의 시작은 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님의 연설로 시작되었어요. 부산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임을 강조하시고 다시 한 번 전세계 고객에게 사랑 받을 글로벌 차종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 있는 연설을 하셨죠. 빅3 진입을 지켜봐 달라고 하셨으니 정말 지켜봐야겠어요... ㅋ

이 발표회의 주인공은 바로 새로 출시되는 ‘아반떼’ 였어요. 실제 차량을 공개하기 전에 잠깐의 영상은 현대의 디자인 철학을 함축시켜 영상으로 표현하였다고 느낄 만큼 메시지 적으로 강했고 미적으로 아름다웠으며 컨셉적으로 세련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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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디자이너 두 분의 디자인 설명과 함께 등장한 아반떼는 정말 공기의 흐름을 그대로 차에 반영시킨 듯 자유로운 곡선이 그대로 차에 배어있었습니다. 다소 오버된 리어램프(rear lamp)와 헤드램프(head lamp), 과장되게 네거티브시(negative)킨 외관, 하지만 이런 ‘과장’이 전혀 이상하지 않게 오히려 자연스러움으로 다가왔다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

아반떼의 등장은 깜짝 스페셜과 함께 했습니다. 바로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가 빨간 아반떼 안에서 등장한게죠. 김연아 선수가 등장하였을 때는 정말이지 플래시세례와 셔터소리가 장난이 아니었다는;;;; (눈감고 소리만 들으면 비오는 줄 알겠다는 ㅋㅋ) 아직 면허가 없다며 올해는 꼭 면허를 따고 싶고 그 첫차는 아반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김연아 선수의 포부(?)와 함께 아반떼는 로테이팅(rotating)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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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을 숨긴 순수함으로 여심을 질주하리라!!

신형 아반떼 외에 현대 부스에는 카메라 플래시세례(또다시 소나기ㅋㅋ)를 받은 다른 녀석이 있었는데요, 바로 제가 앞서 포스팅 했었던 HP와 현대자동차의 MOU가 낳은 투싼ix Special Edition 이었습니다!! 홍콩의 유명한 패션디자이너인 비비엔 탐의 작품인 나비패턴을 현대의 투싼ix에 그대로 옮긴 것으로, 두 기업간에게는 첫 공동마케팅 결과물이자 대중들에게는 신선한 접근이었죠.

현대가 말하는 '섹시'란? HP가 말하는 '시크'란? ● 시크한 디자이너 넷북과 섹시한 UV차량이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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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분도 컨셉에 맞게 의상을 선택하셨죠. ^^ (뒷얘기로는 모델이 입은 저 의상이 비비엔 탐이 직접 디자인한 옷이고 뉴욕에서 공수해 온 것이라고 해요..ㄷㄷㄷ;)

hp의 비비엔 탐 미니 넷북 mini 210 SE는 럭셔리 골드 컬러에 동양적인 느낌의 레드와 옐로우가 조화된 나비가 사뿐히 앉아있죠. 이미 패션쇼에서 캣워크 시 모델들의 패션아이템으로 사용될 만큼 디자인을 인정받은 제품이라죠. 이 넷북은 디자인만뿐만 아니라 성능에서도 HD 고화질 지원, 1.22kg의 무게와 배터리 5.5시간 이라는 우수함을 지녔습니다(개인적으로 근래에 출시되는 넷북 중에서 가장 독특하면서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녀석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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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초간 망설였다면 당신은 아직 멀었다’는 슬로건으로 이슈화된 광고의 주인공 투싼 ix는 ‘섹시함’을 컨셉으로 내세운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CUV이죠. 그 투싼 ix에 비비엔 탐의 나비를 입힌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ix는 ‘섹시함을 숨기고 순수함을 비추는 나비’라고 생각해요. 유기적인 연결과 볼륨감을 준 외관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나비의 패턴은 hp의 넷북과도 잘 어울리는 조화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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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넷(bonnet)과 정면을 보면 마치 성숙한 여성이 나비 머리띠를 한 것만 같고, 측면을 보면 하늘을 한가로이 날고 있는 나비가 느껴지는 듯해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순수함의 탈을 쓴 섹시함= 고급스러운 섹시함 = 시크함. HP와 현대자동차가 낳은 첫 결과물은 굳이 마케팅의 결과물로서의 의미가 아니더라도, 디자인 적으로 다양한 상상을 하게 하고, 많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산업 분야에 속한 기업간에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진다면 그 결과가 1+1=2가 아닌 3이 된다는 것을 이번 모터쇼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날씨도 많이 풀려서 주말에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 이번 주에는 어린이날과 주말이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듯 한데, 부산 벡스코로 국내 자동차의 멋진 도약을 보러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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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HP PAVLO의 파트너 블로그인 W.E Design 블로그의 Line.M님의 포스팅을 각색 발행한 글입니다.
[Line.M님의 원문 보러 가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HP PAVLO의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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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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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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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llerich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저런 큰 무늬는 좀^^;;..
    냉장고도..저런식으로 디자인 많이 하던데..ㅎㅎㅎ;;

    2010/05/04 13:26
    • PAVLO Manager  수정/삭제

      ㅎㅎ 좀 과감하긴 하죠??
      저도 나비모양 차에 붙이고 다니긴 좀 그렇지만 ㅋㅋㅋ
      컨셉카와 같이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010/05/04 17:38
  2. 두두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누나도 투싼을 끌고 다니는데 저 모델분을 보니 누나가 떠오르는 군요. 골드미스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2010/05/06 16:06
    • PAVLO Manager  수정/삭제

      엇, 두두맨님 미인 누님을 두신건..? ㅋㅋ
      색상은 굉장히 이쁜거 같아요 프린팅은 작게 포인트 주는식으로 디자인 된다면 실제로 팔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

      2010/05/06 16:08
    • 두두맨  수정/삭제

      상당히 미인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솔로입니다. ^^ㅋㅋㅋㅋ

      IT의 발전으로 모든 정보의 흐름이 실시간화 되어감에 따라 모바일화 된 상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모바일과 유비쿼터스의 추세와 소형화로 인해 이런 상품들은 사용자에게 땔레야 땔수 없는 존재가 되어 핸드폰처럼 몸에 지니게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은 과거 소비자가 상품의 디자인보다는 기능과 성능에 맞추어졌던 초점이 패션과 디자인으로 옴겨가게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점에서 hp의 이러한 상품은 획기적이고 시대흐름을 잘 간파한 미래예측형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2010/05/06 16:25
    • 두두맨  수정/삭제

      저희누나한테 사라고 하면 아마 좋다고 살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느끼는 거지만 여자분들은 가지고 다니는 모든것은 자신을 꾸며줘야 최고의 가치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저 처럼 싸고 성능만 좋으면 ok 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저희 누나같은 사람들은에게는 저런 제품 가격이 조금 비싸도 상품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2010/05/07 09:42
    • PAVLO Manager  수정/삭제

      오홋, 누님께서 새로운 여성 마케팅의 대상으로서 프로토타입이...ㅋㅋ

      물론 '기능적인 측면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이 선결되어야 겠지만, 고관여 제품들이 저관여가 되도록 디자인을 강조하는 것도 기업마케팅의 일환이죠 ^^

      2010/05/07 13:18
    • 두두맨  수정/삭제

      아하.. 좋은것 배웠습니다.

      디자인으로 고관여 제품을 생필품처럼 저관여로 할 수있다는건 디자인을 다른것들과 차별화 시켜 기능이나 다른요소들을 찾아보지 않게 하는 것인가요?ㅎㅎ

      아니면 기능적이나 이런 이성적인 판단요소보다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패션상품처럼 둔갑시켜 흔히 말하는 충동구매를 부르는 지름신 강림같은것인가요?ㅎㅎ

      2010/05/07 13:40
    • PAVLO Manager  수정/삭제

      ㅋㅋㅋ 둘 다 맞는데 전제 조건이 제품 기능이 탁월하지는 않더라도 소비자의 기대수준을 맞춰줘야 하는거죠 ^^ 엄청이쁜데 기능은 허접하면 욕먹기 마련이니깐요 ㅋㅋ

      두두맨님께서 마케팅을 좋아하시니 품질의 집이나 실험계획법도 공부해보셔서 적용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

      2010/05/07 13:51
  3. 비밀방문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10/05/07 00:49
    • PAVLO Manager  수정/삭제

      제가 내부에 문의드려보고, 알려드릴께요 ^^

      2010/05/07 13:22
  4. 찮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twitpic.com/1lph3t

    이거이거요 이게 이거 맞죠? ㅋ

    2010/05/07 16:38
    • PAVLO Manager  수정/삭제

      ㅋㅋ.. 찮은님 맞습니다 ^^
      어서 답변 주시길 ㅋㅋ

      2010/05/07 16:53
    • 찮은이  수정/삭제

      Desperate Housewives
      시즌6 20화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저도 보다가 깜짝 놀랬네요

      2010/05/07 17:48
  5. 에슬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비비엔탐 넷북 찾다가 투산에서도 도입된걸 봤어요.그런데 넷북은 아기자기한게 이쁘긴한데..차는 정말 획기적인거 같아요..^^; 근데 차에 저 큰 무늬는 정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거 같아요^^

    2010/05/10 18:33
    • PAVLO Manager  수정/삭제

      공동 프로모션으로 투싼ix에 비비안탐의 나비문양을 입혀서 부산모터쇼에 갔더랬죠~
      저게 실제로 팔리면 어떨지는 ^^

      2010/05/11 11:37
  6. TUCKSSAN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레룩, 다른말로 곤충룩. 징그러움과 혐오스러움을 모토로하는 현대자동차의 최신디자인 추세. 그러다 차종 몇개 안되는 르삼이나 대우에게 야금야금 먹힐듯.

    2010/05/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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